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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가 어디까지 발전 해 나갈지 참 의문이다. 기술의 발전이 편리성을 넘어 나는무섭게까지 느껴진다. 

TED India 에서 Pranav Mistry 가 실제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연결하는 몇가지 도구들을 보여주는 동영상이 있다. 

SixthSense를 이용하기 위한 장비들은 종이를 노트북으로, 손의 제스쳐가 사진기로, 하얀 벽이 컴퓨터 모니터로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기술이다. 특히 Pranav Mistry은 마지막 질답 시간에서 이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개 할 것이라고 이야기하니...





이 기술이 비즈니스 적으로 상용화가 된다면, 정말 획기적으로 세상이 바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한다. 자주 스쳐 지나간다. 기술이란게 아름다우면 좋겠다. 아름다운 기술이 많이 생겨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

단지 화려하고, 멋지고, 놀라운 것이아니라, 뭔가 따스한 감정을 갖고 있는 기술이 우리 삶에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인데, 가능할까? 아름다운 기술,,, 따스한 기술... 인간적인 기술...

그 정의는 정확히 나도 모르겠지만,
2010. 10. 6. 21:54  ·  몽키 ♡ 연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