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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인가 미투 네임택을 신청하였다. 원래 미투 안쓰는데, 한번 신청해보았는데 산뜻하다. 역시 네이버는 디자인이 깔끔해서 좋다. 미투 버튼이 네이버 뉴스나 간혹가다 인터넷 뉴스싸이트에서 보이면 클릭 하면 빙빙 도는 ajax이 맘에 든다. 나만 그런가? 좀 예민에서 그런거 잘본다.

미투 서비스 컬러 보라색(퍼플)도 마음에 든다. 미투도 예전에 플레이톡과 국내 단문 소셜로 유명했는데, 플톡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미투는 네이버가 인수해서 여기까지 왔다는 점.... 그래도 네이버는 가끔 벤처를 키우는 점에 마음에 드는 회사이다. 

허나 너무 많은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에서는 대기업과 같아서 안하는게 없다. 그게 마음에 안들 뿐. 승자독식이라 할까? 아무튼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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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1. 21. 20:17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