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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에서는 공익사업으로 자동차 박물관을 운영하고있다. 이름은 삼성화재교통박물관이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관람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있다. 내가 박물관에 방문했을 때 가장 보고 싶었던 자동차가 현대 포니였다. 그런데 1층을 아무리 둘어봐도 찾을 수가 없었다. 실마하던 차에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2층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후다닥 올라가 봤더니... 그래도 간혹가다 2000년 초반까지는 길가에서 포니를 보곤했는데 이제는 전혀 볼수가 없다. 

박물관에서 볼 수있는 옛차가 되고야 말았다. 다시 보니 디자인이 지금봐도 뒤쳐지지 않고 오히려 각진 것이 클래식해서 마음에 와다았다. 아무리 기술이 날고기어도 클래식을 넘을 수는 없는 것 같다. 클래식이 신기술보다 더 그립고 더 아름다워 보인다.

 
2013. 8. 14. 00:08  ·  몽키 ♡ 삼성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