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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도 그랬지만, 2013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는 취업의 문은 정말 좁은 듯하다. 자의던 타의던 자신이 열정을 펼치기에는 대내외적으로 힘든 상황이다. 먼저 살아가는 나를 포함한 현 청춘들이 좀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지 못한게 마음이 아프다. 이렇게 적다보니 내가 무슨 40~50대 직장인인 듯하지만... 30대 중반이다.
오늘 부감독으로 삼성 SSAT를 참석해보니, 내 열정이 많이 식었구나... 초심이 많이 사라진 것은 아닌지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모두가 같은 곳에서 다 행복해 질 수는 없다. 오늘 지원생 중 누구는 되고 누구는 떨어지더라도, 탈락한 사람은 다른 곳에서 더 큰 행복을 찾 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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