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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여자친구와 데이트 코스를 찾던 중 정자동 네이버(구NHN)를 찾았다. 방문한 이유[사용 위치 참조]는 판교 에비뉴프랑 구경하러 가던 차에 네이버 도서관을 보고싶어서 였다.

차를 가지고가서 주차를 하려고 하는데 주차 안내원이 30분 정도는 무료로 파킹 할 수 있다고 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주민등록증이 필요한데 나만 갖고 와서... 못들어가나 했는데 다행이 방법이 있었다. 30분 정도만 구경하는 것이면 별도 주민등록증 없이 구경 할 수 있다. 

특이한 공간을 발견했는데 이곳은 신발을 벗고 올라가서 방에서 공부하 듯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먼저 선점한 사람이 땡인 듯한데 하루종일 앉아서 잠자면 좀 ㅋㅋ 이슈가 있어보인다. 

인테리어가 나무, 초록, 은은한 조명이 특징이 었다. 아늑한 느낌이 좋았다. 외국 공공 도서관을 많이 벤치마킹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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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7. 12:01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