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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꽃으로 피다. 문구가 꽃으로 서울시청 앞 광장에 새겨졌다. 점심을 먹고 나들이 하던 중 이쁜 광경을 보고 찍어 봤다. 봄날은 언제나 새로우며 따스한 계절이다. 그래서 늘 더 그립고 기대되는 계절이다.
꽃도 사람과 같이 꽃잎과 나뭇잎 그리고 몸통인 줄기, 다리인 뿌리가 있다. 비슷한 모양새이지만 각기 다다른 향기 모양 색상이다. <청화국 꽃>
<꽃양귀비>
<라넌큐러스>
<다모르포세카>
<비올라>
<팬지>
<캄파눌라>
사람에 이름이 있듯이 꽃도 다양한 이름이 있다. 처음 들어보는 이름의 꽃들이었다. 다들 이름이 지어진 사연과 배경 스토리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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