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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태어나고 다시 또 태어난 날이다.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르겠지만 행복하고 함께 축하해준 모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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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팔래스호텔 executive room에서 내가 먹고 싶어하던 see's candy에서 초콜릿을 사서 여자친구와 달달하게 먹었다. 내일 이제 더운 곳으로 잠시 떠난다. 참 뿌 듯 한 하 루 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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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21. 22:04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