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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다운 사계.
요즘 스마트와치도 나오고 여러 명품들의 시계들이 즐비한데
유독 내눈에 들어온 손목시계가 있었다.
IWC 포르토피노
자칫 보면 너무 평범하게 보이지만 계속봐도 질리지 않고 클래식과 같은 기본에 충실한 시계가 아닌가 생각된다.
조금 더
클로즈업 해서 찍어보았다.
시계를 닦는 손수건? 인데..
SINCE 1868로 적혀있다.
상당히 오래 된 시계로 시계 애호가들에게는 사랑 받는 브랜드이다.
내 나이가 50이 넘어서도 이 디자인은 세월의 흐름을 타지 않고
클래식하게 애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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