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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갑자기 카톡 메뉴에 채널이 생겼다.
사전 체험단 모집해서 신청을하니..
채널 메뉴가 짜잔하고 언제부턴가 열렸다.
바로 느낌을 말하자면, 채팅 창 옆에 포탈 하나를 넣었다는 느낌이다.
아마도 대화중 # 검색 서비스를 7월 초부터 카카오톡이 시작한다고하여
그 전에 미리 내놓은 서비스로 생각된다.
상당히 네이버에 영향을 줄 듯하다.
그냥 채널 메뉴 눌러 검색하고 콘텐츠를 보면 구지 네이버는
찾기 힘든거나 전문적으로 찾아볼때나 쓰거나
아니면 구글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사전 베타 서비스인 브런치도 채널 첫화면에
배치되있었다.
브런치는 작가 등용 블로그라 보면된다.
네이버의 포스트와 같은 꼭지!
내 친구들이 좋아하는 글을 추천해서 보여준다.
ㅎㄷㄷ
친구들의 관심사를 내가 볼수 있다는 것
요즘 오픈한 카카오TV도 볼수있고
친구들과 영상도 같이 볼수 있어 참 편하다.
어떻게 카카오톡 채널이 발전해 나갈지 모르겠지만
카톡에 머무는 시간이 예전에는 대화하고, 선물보내고, 약간의 쇼핑정도였지만
이제는 콘텐츠도 풍부히 볼수 있어서
더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질 것 같다.
나는 카톡을 많이 사용하진 않지만
네이버와 카카오톡의 대결이 참 잼있어진다.
다음카카오는 캘린더 서비스, 클라우드, 뮤직 등 서비스를 포기하고
카카오택시, 카카오TV, 카카오톡채널..
모바일에 더 집중하는 전략으로 더 드라이브를 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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