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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오전 7시 반즘 도착해 렌터카를 타고
전복요리 전문점
명진전복집으로 갔다.
아침 9시부터 영업을하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ㅠ
그나마 일찍와서 ㅋ 바다구경도하고 좋았다.
바다에서 남편이 많은 사진을 찍어주었다. 고마워요 ^^
전복이 비싸긴 비싸구나 ㅠ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다.
전복돌솥밥
꼭 전복이 꽃잎같다.
다먹고나서 물을 부어서 누릉지를 먹는데
정말 남편하고 완전 다 긁어 먹었다 ㅎㅎ
짜잔~
전복구이 ^^
참 맛나게 생겼다.
잘찍어서 기분좋다. 맛도 좋아 더 기분이 ^^
다시 먹구싶다 ㅠㅠ
서비스로 고등어 구이두 준다.
아침 든든히 먹고 여행을 시작했다.
그래서 기분이 더더 좋은 제주도 여행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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