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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화요일

몸무게 61.5kg
임신전 몸무게 +7kg

또르르....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어제 밤에 과자 케익 먹었더니 x_x


어제 많이 먹고 잤더니 아침까지 배가 불러서
두유1잔


요가 가기전 우마이봉 2개 ㅋㅋㅋ
이거 중독이야...

요가 땀 뻘뻘 흘리며 열심히 했다
우리 찰떡이도 폭풍태동을ㅋㅋㅋ
엄마따라서 요가하는거니???

막달까지 요가 열심히해서 순산해야지!

점심은 오랜만에 명동에서 동기언니랑 약속
명동은 맛집이...?

그냥 스쿨푸드 보이길래 들어갔다


스페셜마리2


누룽지맛탕


까르보나라 떡볶이

스쿨푸드는 갈수록 양이 줄어드네...


스벅가서 케익이랑


페리에 시원하게~

2시간 수다떨다 에어컨바람이 너무 춥다며
밖으로~


결국은 다시 맥날 ㅋㅋㅋ
덥고 배가 무거워서 앉고싶어짐
옹동이가 무거운 여자

새로나온 바나나쉐이크랑 레몬에이드
레몬에이드는 너무셔서 다 못마심

소화가 안돼서 저녁은 아직....
먹을지 안먹을지 고민이다
자기전에 배고프면 먹고자야지
히히히



2015. 8. 11. 20:48  ·  찰떡이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