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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설날 연휴 콩순이 뮤지컬을 보러갔다.

이제 딸도 진득히 앉아서 공연을 볼 나이가 되었다는 것에 감사하며.


오프닝 전 사진, 엔딩 공연


뮤지컬을 보고나니 왠지 뭉클한 마음이 몰려온다.


어린이들이 좋아할 내용인데 내가 감정이입이 되는지...


뮤지컬 내용이 아빠랑 캠핑가는 아빠편이라 그런지 //


요즘 부쩍 어른같아진 5살 딸래미.


내가 크게 잘해준 것도 없는데 나를 너무 잘따르는 딸에게 고마운 마음이 크다.






2019. 2. 3. 22:34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