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조스는 앞으로 20년 후에 아마존이 어떤 회사가 되있었으면 좋겠냐는 말에 이렇게 답했다.

1. 고객 중심, 고객집착, 고객지향

2. 장기적 생각

3. 발명(너무 조심스러워지지 않기를...)

위 3개의 아마존 핵심가치(문화)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다.

물론 지금까지의 20년도 3가지 전략만을 고수했다.

기술은 고객에게 편익을 주기위한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라고.

저 가치는 베조스가 1997년 첫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에도 담겨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빅 씽크는 매우 간단다. 싼가격, 빠른 배송, 많은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빅 씽크는 이렇게 누구나 생각할 수 있고 단순하다라고.

결국 그것을 어떻게 실행하고 끈질기게 반복하고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아마존의 또다른 도메인 relentless.com 의 relentless는 [형용사] 수그러들지 않는, 끈질긴 의 뜻이다.

너무나도 명료하고 심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