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사람을 만나고나면 내영혼이 부양된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고,

어떤사람을 만나고나면 나쁜영향을 받은것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고,

어떤영화를 보고나면 어떤것들을 느낀것같다는 영감을 받을때가 있고,

어떤영화를 보고나면 시간이 단순히 소모가 되었다고 느낄때가 있습니다.

그런것들을 보면서 자기를 어디다가 노출시킬것인가?

우리들의 5년후,10년후는 우리들을 어떤상황에 노출시키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사람은 물입니다.

고정되어있지 않습니다,

5년후면 우리의 세포도 뇌도 다 바뀌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더 흥미진진 한겁니다.

5년,10년후에 내가 어디에 가있을지를 우리가 선택할수 있다는 것이죠.

나쁜영향을 주는 사람들,편법을 찾는사람들,수단을 얘기하는책들,소모적인영화들,잠깐뜨고말 음악들을 

가지고 10년을 보내고 나면 10년후의 위치에는 10년동안 쌓여있어야할 내공이 빠져있을 겁니다.

근데 지금부터 좋은사람들(만나면어렵거나 불편할수는있어도 도움이되고 좋은영향을 주는)

좋은영화,오랜세월기억되는 음악들..이런것들에 노출시킨10년은 분명 좋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각자의 답은 모두 다르지만 노력이 중요합니다.

이런저런 약속이 많을때,이런만남이 나에게 도움이 될것같다,

내본질에 도움이 될것같다는 만남을 가지려 노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