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화요일

몸무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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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시 기상
혼자서 송편 데워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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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접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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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도 깎아먹고​

요거트도 먹고
새벽부터 쉬지않고 먹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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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남편밥상 차려주면서 뺏어먹기
아침에 혼자 많이 먹었더니 밥맛이 없었음​

낮잠자고 일어나 냉장고 뒤적거리다
또 사과
과일 너무 많이 먹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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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남편이랑 동네 이자카야 갔다​

차돌박이숙주볶음​

차돌박이는 몇개없음​

나가사끼짬뽕​

양 엄청많다
두번다시 안오기로함 ㅋㅋㅋㅋㅋㅋㅋ
비싸기만 하고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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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시킬겸 산책하다가 투썸으로
케익은 지나칠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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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고 달고 맛있다 ㅜㅜㅜㅜ
한판사서 먹고싶네

남편도 케익 안좋아하는데 맛있다고 함

오늘로 연휴 먹방 끝
낼부터 식단조절 해야지
연휴동안 배가 곧 발사 할것처럼 나왔다

얼굴도 손도 다리도 퉁퉁붓고...

임산부 아주미 일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