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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에 뉴욕에서 어학연수를 했던 경험 있습니다. 세월이 참 빠르죠.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훌적 지나가 버렸네요. 뉴욕하면 왠지모르게 분위기 있고, 바쁜 회사원들, Wall street에서 보여주는 금융의 중심지....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느껴지는 도시라 할 수있습니다.

이런 말이 있어요. 뉴욕의 중심은 맨하튼인데, 맨하튼은 육지가 아니라 섬이죠. 그런데 그 맨하튼이란 섬 위에 엄청난 고층 빌딩이 다닥다닥 세워져 있습니다. 그 엄청난 무게를 섬이 지탱하고 안가라 앉는 것을 보면 신기하다고 뉴욕커들이 말을 하더군요^^

뉴욕 맨하튼은 서울의 강남과 비슷한데, 너무 밀집 되있는 것이 안좋기도 하지만, 그 작은 맨하튼 섬하나만 제대로 구경하려해도 1년이 넘습니다. 그 만큼 볼거리도 많고, 즐길거리도 많다는 것이죠.

언제 한 번 다시 뉴욕을 가고싶은데 참 시간 내서 떠나기가 힘드네요. 학생때는 돈이 없어서 가기 힘들고, 직장인이 되어서는 시간이 없어서 떠나기가 무척 힘들군요. 뭐 기회가 오겠죠^^
 
2003년도에 찍은 뉴욕의 사진을 몇장 플래시로 만들어서 올립니다. 특별한 것은 없지만 즐겁게 감상해보세요 ^^
2008. 11. 6. 09:30  ·  몽키 ♡ 하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