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5일 미국 일자 마감으로 VIX지수가 2020년 1월 이후 처음으로 12.82에 도달 했습니다.
변동성지수(變動性指數) 또는 VIX(영어: volatility index)는 주식 시장이 S&P 500 지수 옵션에 기반한 변동성을 측정하는 한 방식이다.
VIX 지수 =변동성 지수 =공포지수 (CBOE Volatility Index)같은 의미이며, 시카고옵션거래소에 상장 된 S&P 500 지수옵션의 향후 30일 간의 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여기 차트에 보이는 VIX지수 20 노란색 라인 기점으로 시장의 변동성과 공포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IX지수가 20 이하면 안정구간, 20-30은 평균구간, 30-60은 공포구간, 60 이상은 패닉 구간입니다.
60이상은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코로나 발생당시 였습니다.
지금은 처음 언급한 것 처럼 2020년 1월 코로나 직전의 12.82 이후 3년 반의 시간을 지나 2023년 9.15일에 12.82를 도달 했습니다.
현재 그래서 미국 주식시장도 어쩌면 장기적으로 볼때는 안정적인 매수 구간으로 보여집니다.
혹자들은 20이하에는 매수세가 많기에, 매도를 고려해야 하는 시점으로 말하기는 하나 20이하에서는 안정적인 매수가 뒷바침 되기에 팔기보다는 주식이나 비트코인을 모아가는 시기로 생각합니다. 즉, 20이하에서는 주가나 자산이 상승하는 시기이며, 투자자의 심리가 안정된 상태입니다.
그래프를 보면 코로나 발생한 시점에 VIX지수는90가까지 터치했습니다. 그때는 순간의 패닉상태로, 모두 팔고 떠나는 시장에서 역으로 공포에 베팅을 했어야 할 시점이었습니다.
그후 비트코인은 69000달러까지 상승을 했습니다. 2021년 11월 비트코인이 69000달러 정점을 터치하기 전까지 VIX 지수는 20이하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
결국 2021년 11월 기점으로 VIX지수가 20을 넘으며 20이상에 안착하며 흘러갑니다. 그리고 30~40 안에서 공포와 과매도 구간을 흘러 갑니다. 이때 변동성이 커지는 시점으로, 안정적인 상승보다는 개미들이 매도하는 진행 구간으로, 우리도 매도를 해야할 구간입니다. 과거가 말해줍니다.
그 과매도 구간이 지나가, 비트코인 저점을 다지고 2023년 1월 부터 차차 VIX 지수가 20이하로 내려왔습니다. 안정적인 변동성에 진입한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다만 2023년 3월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순간 30을 터치했으나, 역시 순간적인 공포의 시점으로 시간을 되돌려 보면 공포에 베팅할 시점으로 해석 됩니다.
앞으로 VIX지수는 당분간 20이하에서 머물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정적 변동성 하에 비트코인을 2024년 4월까지 모아가기 좋은 구간입니다. 모아가는 도중에, VIX지수가30-40대를 쭉 유지하는 것이 아닌, 순간의 시장의공포로 30을 일시적으로 터치하면 그때는 공포에 베팅할 시점으로 봐야 할것입니다.
우리가 비트코인의 시장에서 엑시트 할 시점은 VIX 지수가 반감기 이후 20을 넘어 30-40에서 횡보를 할때 수익실현을 해야할 것 입니다. 그 시점은 아마도 2025년 중하반기 또는 2024년 중반기-2025년 상반기로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비트코인은 다시 최고가격 기점으로 VIX지수가20 이상을 넘어갈 것이며, 비트코인은 최고가격을 터치한 후 서서히 내려오며 다음 5번째 반감기를 준비하겠죠. 단 한가지 변수가 있다면 미국의 블랙록, 피델리티 등 대형 투자사의 현물 ETF승인 여부에 따라 그 사이클의 변동성이 과거와는 조금 다르게 흘러갈 확율이 있어보입니다.
그 의미는 비트코인도 이제 공식적인 투자 자산으로서 한단계 레벨 업되며 인정받는 시기의 도래로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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