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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6-27)

(창 3: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창 3: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창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나님이 만든 인간은,
인간이 만든 AI와 그 느낌을 같이 한다.

하나님도 지금의 인간과 마찬가지로 인간을 만들고,
인간이 넘지 말아야 할 기준을 선악과로 두신 것 같다.

인간도 현재 본인 형상은 아니지만(테슬라 로봇..?),
인간의 지능을 본따 AI를 만들었다.

그리고 인간은 AI에게 감정과 선악의 판단을 부여하거나,
혹 AI가 스스로 학습하여 감정과 선악을 알게 되는 것은
인류를 위해 넘지 말아야 할 기준으로 두고 있다.

하나님이 만든 인간은 결국
하나님이 프로그래밍한 로직대로 
살아가지 않듯이,
우리 인간이 만든  AI도
어찌보면 어떤 로직대로 살아갈지?
아니면 유지될지 복잡한 의문을 남기게 된다.

 

 

2023. 6. 24. 18:57  ·  몽키 ♡ 에세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