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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에서 지로 고지서가 집으로 도착했다. 그리고 열어보니???

1만원을 내라는데, 의무?? 난 기억에 없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의무가 아님


너무나 교묘한 속임수로 돈을 내게 만듬
한번더 생각을 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돈을 낼것같다.


착한일 하자는 취지는 알겠으나 그 방법이 진실하지 못해서 정말 더 반감만 생긴다.

정말 누가 생각한 아이디어인지 너무한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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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14. 21:40  ·  몽키 ♡ 관심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