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나다.
행복하고 바쁜시간들이 교집합처럼 지나가고
혼자 남은 시간
결국,
사람들은 함께 살아가지만
살면서 행해지는 근원은
선택이고,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합칠 수 있지만
결정은
내가 하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면서
외로운 동물일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