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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의 초점이 iBookstore에 초점이 맞혀져 있다는 내용은 다 아시죠? 그리고 여담이지만 이제는 디지털 액자도 필요없을 듯 합니다. 아이패드면 뚝딱[동영상 참조] !!
그런데 더욱 놀라운 일이 벌어질 듯 합니다.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를 보시면 개인이 어플을 만들어서 판매하여 1인 기업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이패드를 통해서 1인 출판사가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즉 시스템은 간단합니다. 만약 내가 작성한 내용을 책으로 팔고 싶다면, 원고를 작성 후 바로 iBookstore에서 판매를 하는 겁니다. 즉 나와 iBookstore 사이에 출판사가 빠지는 것이죠. 획기적이지 않나요?
Self-publishing authors will be able to offer their titles on Apple's iBookstore for the iPad at almost no cost, potentially breaking down the barriers for independent writers who want to sell their work across the globe.
The e-mail from Coker also revealed Apple's pricing rules for the iBookstore. Each title's price must end in 99 cents (i.e. $12.99), and books can be priced as low as 99 cents. The price of the book must also be less than its print counterpart.[원문참조]
그럼 어찌될까요?
당연히 책단가가 내려가겠죠. 그럼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있겠죠. 작가 입장에서도 자신있게 책 단가를 매길수가 있겠죠. 퀄러티 또한 높아지겠죠. 선순환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애플이 서점역할을 하는 것이죠. 개인 작가들은 최대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구요.
앱스토어로 인하여 개발자들의 소리와 그 몫이 커졌고, 국내에서도 개발자들의 입지가 커진지는 계기가 되었죠. 대기업의 하청을 납품하는 수준이아니라, 평등구조에서 자신만의 상품을 직접 팔수있는 주최가 된거죠. 이제 개인 작가들도, 아니 작가를 희망하는 사람, 아니 그냥 허접한 개인도 이제 책을 마음것 iBookstore 판매 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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